원주시가 기업도시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원주연세의료원 제2병원’ 건립을 위해 본격적인 행정 지원에 나선다.
원주시는 3일 원주연세의료원과 ‘기업도시 원주연세의료원 제2병원 건립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2병원 건립 사업을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고 인허가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제반 사항을 상호 협의·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제2병원 건립 사업에는 총 5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규모는 대지 면적 17,982.77㎡(약 5,440평)에 지하 1층, 지상 7층, 총 46개 병상이다.
세부적인 진료 과목은 주민들의 의료 수요를 반영하여 추후 최종 선정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원주시는 인허가 등 각종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며, 원주연세의료원은 시설 및 장비, 우수 인력 확보를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적 역할 수행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제2병원 신설은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기업도시 내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제2병원 건립은 단순한 의료시설 확충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의료 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시민들이 하루빨리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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