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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국회의원, 고창읍서 ‘토방청담’ 개최…“주민들에게 희망과 꿈을 드리는 정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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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국회의원, 고창읍서 ‘토방청담’ 개최…“주민들에게 희망과 꿈을 드리는 정치 실현”

농업용수 확보·임야 용도규제 완화·생활체육시설 개선 등 지역현안 청취…경로당 방문 및 현장답사 통해 해결 의지 밝혀

▲ⓒ윤준병 국회의원 고창읍 토방청담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위원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이 지난 28일 고창군 고창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민원실 ‘토방청담(土訪聽談)’을 열고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윤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입춘과 우수를 지나며 봄의 기운이 완연해지고 있다”며 “경제 회복과 전북 발전의 흐름 속에서 고창군도 새로운 도약의 계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에게 희망과 꿈을 드리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토방청담에서는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담수용 소류지 건설 △기능을 상실한 소규모 임야의 용도 제한 완화 △황윤석 도서관이 위치한 꿈에그린 마을 내 경로당 및 체육시설 보강 △나들목공원 생활체육시설 개선 △스포츠타운~월산마을 간 교량 설치 △육아종합지원센터 노후시설 보수·보강 등 다양한 건의가 제기됐다.

윤 의원은 농업용수 확보 문제에 대해 “현장을 확인한 뒤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으며, 소규모 임야의 기능 전환 문제는 관련 법령에 따른 가능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꿈에그린 마을 편의시설 설치와 관련해서는 고창군의원과의 협의를 당부했고, 나들목공원 생활체육시설 개선과 스포츠타운~월산마을 간 교량 설치 건의는 현장답사를 통해 추진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약속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노후시설 보수에 대해서도 정부 지원과 고창군 차원의 대응 방안을 함께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토방청담 이후 윤 의원은 사계·성산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설 인사를 전하고 △천원택시 거리 제한 완화 △경로당 정수기 설치 △마을 골목길 노후 정비 등 추가 민원에 대해서도 도·군의원과 협력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들목공원과 스포츠타운~월산마을 구간을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윤 의원의 현장민원실 ‘토방청담’은 정읍·고창 지역 37개 읍·면·동을 매주 순회 방문하며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한편, 공직선거법에 따라 6·3 전국동시지방선거 90일 전인 3월 5일부터 의정보고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토방청담은 지방선거 이후 재개될 예정이다.

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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