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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봄을 기억하다” 군산시, 제107주년 3.1 혁명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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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봄을 기억하다” 군산시, 제107주년 3.1 혁명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한독립 만세 함성… 군산 3.5 만세운동 재현행사

1919년 기미년 3월 1일 일본의 강제 수탈에 맞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그날의 함성이 전북자치도 군산에서 다시 한번 울려 퍼졌다.

3월 1일 제107주년 3‧1 혁명의 날 기념식 및 3‧5만세 운동 재현행사가 군산 3‧1운동 100주년기념관 일원에서 개최됐다.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 3‧1운동 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 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사회 각계 대표, 시민, 자원봉사자, 학생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제107주년 3.1 혁명의 날 기념식ⓒ군산시

군산 3.5만세 운동은 당시 교사와 학생, 교인, 시민 등 500여 명이 거리로 나선 한강 이남 최초의 만세운동으로 올해 재현행사에는 800여 명의 시민이 태극기를 들고 구암교회를 출발해 시내 중심가까지 행진하며 그날의 발걸음을 되살렸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3.5 만세 그날, 우리는 봄이 되었다’는 식전 시극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을 통해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했다.

▲제107주년 3.1 헉명의 날 기념식ⓒ군산시

김영민 군산 부시장은 “일제에 맞서 한강 이남 최초의 3‧5 만세운동은 군산의 자부심이자 용기의 상징”이라며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 더 나은 군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 3·1운동 기념사업회는 3‧1 혁명의 날을 기념해 백일장 및 미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6월 30일까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역사 사진전이 진행 중이다.

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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