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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10연전' 전남드래곤즈, 개막전 '대승'…K리그1 도약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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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10연전' 전남드래곤즈, 개막전 '대승'…K리그1 도약 기대감↑

원정팀 경남에 연속골 몰아치며 4대 1 승리

▲호난(왼쪽)과 윤민호ⓒ전남드래곤즈

시즌 초 원정 10연전에 나선 전남드래곤즈가 2026시즌 개막전을 대승으로 장식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전남드래곤즈는 삼일절인 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라운드 경남FC 원정경기에서 4대 1로 승리했다.

원정팀 전남은 전반 6분 경남 골키퍼 이기현의 퇴장으로 확보한 수적 우세를 바탕으로 4골을 연속으로 몰아쳤다.

전반 38분 호난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추가시간 정지용, 후반 6분 윤민호, 후반 21분 발디비아가 잇따라 골을 몰아치며 승리를 예약했다. 경남은 후반 39분 조진혁이 한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전 소속팀에 승리한 박동혁 감독은 "오늘이 그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앞서 지난 시즌 최종 6위로 K리그1 승격에 실패한 전남은 가장 먼저 박동혁 감독을 선임하고 체질개선에 나섰다.

박 감독은 지난 시즌 아쉬움으로 지적된 수비 조직을 강화하는 한편 겨울 이적 시장에서 주장 발디비아, 호난, 정지용 등 핵심자원은 지키고, 이준희, 코리누스, 최한솔(이상 영입), 김범수(임대) 등 필수 전력 영입에 집중하는 전략을 폈다.

특히 3주간 태국 방콕 동계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K리그1 팀들과의 연습경기에서 경쟁력을 확인하며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한편 전남은 광양축구전용구장 잔디 교체공사로 인해 시즌 초반 개막전부터 원정 10연전을 치른다. 광양 홈 개막전은 5월 16일 11라운드 충북청주FC전으로 펼쳐진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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