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군인 박주민 의원이 6월 선거의 핵심 이슈로 부동산 문제가 꼽히는 데 대해 "그동안 민주당에 대해서 가졌던 불안감, (즉) '재건축·재개발 등에 대해서 소극적이거나 부정적이다' 이런 생각은 안 가지셔도 될 것"이라고 적극적 공급정책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23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서울시민들이) 부동산 문제에 민감하시다 보니까, 부동산 문제를 둘러싸고 민주당에 대해서는 조금 불안하다라는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며 "그 점은 주로 공급 관련된 문제"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정비사업에 대해서 민주당은 소극적이지 않느냐'(는 것이지만), 그렇지 않다"며 "저를 포함한 출마 예정자들이 '민간이든 공공이든 보다 더 적극적으로 주거를 공급하겠다'고 얘기하고 있고, 특히 민간의 경우 오세훈 시장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인허가권 이양 등을 통해 신속하게 진행시키겠다(고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연달아 부동산 정책 관련 의지를 담은 SNS 글을 올리고 있는 데 대해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대통령 차원에서 계속 거듭 밝히고 있는 것"이라며 "현재까지는 그런 의지와 방향성에 대해서는 시장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찬성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방향 자체도 매우 옳다"고 평가했다.
그는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대통령님 뜻과 함께,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사람으로서 그러한 정책이 힘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우려고 하고 있다"며 "더 나아가 제가 이미 발표했던 공급책인 '청년들을 위한 4만 호', '신혼부부 등 15만 호', '용산 2만 호' 등 공약을 보다 더 잘 홍보하고 알려서 집값 안정이나 서민 주거불안 해소에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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