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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경마장 이전 유치전 정면 돌파…부시장 단장 TF 가동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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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경마장 이전 유치전 정면 돌파…부시장 단장 TF 가동 총력 대응

세수 확대·대규모 개발 효과 기대…후보지 검토부터 협의 전략까지 선제 대응 “반드시 유치 성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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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과천 경마장 이전 대응 태스크포스(TF)’를 전격 가동하고, 대규모 개발과 세수 확대를 견인할 핵심 전략사업으로 경마장 이전 유치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경마장 이전을 단순한 시설 이전이 아닌 지역 경제 구조를 바꿀 수 있는 중대한 전환점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TF를 중심으로 전 행정 역량을 결집해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유치 전략 수립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출범한 TF는 이전 후보지 검토를 비롯해 기반시설 여건 분석, 관련 법·제도 검토, 유관기관 협력 체계 구축, 지역 수용성 확보 방안 마련 등 유치 추진 전 과정을 총괄하는 실무 협업체로 운영된다. 포천시는 TF 출범과 동시에 후보지 정밀 검토와 종합 대응 전략 수립에 착수했으며, 접근성·정주 여건·확장 가능성 등 핵심 입지 요소를 중심으로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추진 동력 강화를 위해 부시장 주재 연석회의도 잇따라 열고 있다. 지난 13일 첫 회의에서는 TF 운영 방향과 부서별 역할 분담, 단기 추진 과제가 확정됐으며, 19일 후속 회의에서는 후보지 검토 현황과 대응 시나리오를 공유하고 부서별 실행 과제를 구체화했다.

포천시는 경기북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동시에 견인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로 이번 이전 논의를 바라보고 있다. 향후 입지 여건과 개발 효과, 교통·환경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유치 타당성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협의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과천 경마장 이전은 포천의 미래 산업 지형과 도시 경쟁력을 바꿀 수 있는 핵심 현안”이라며 “TF를 중심으로 후보지 검토부터 협의 전략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해 반드시 유치 성과로 이어지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대전

경기북부취재본부 정대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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