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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비판한 정원오 "尹무기징역? 헌법 유린 죄의 무게 온전히 담아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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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비판한 정원오 "尹무기징역? 헌법 유린 죄의 무게 온전히 담아냈나?"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 선고를 받은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유력 후보인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헌법을 유린하고 민주주의의 토대를 뒤흔든 내란, 그 죄의 무게를 온전히 담아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사형 등 더 중한 판결이 내려졌어야 한다는 것이다.

정 구청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같이 짚으면서 "이번 판결은 끝이 아니다. 심판의 시작"이라며 "특검의 즉각 항소와 상급심의 엄정한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정 구청장은 "저는 주권자의 힘을 믿는다. 정의가 온전히 실현되는 날까지, 언제나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윤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이 내란으로 규정되고 윤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처벌받은 데 대해 "헌법과 법치의 원칙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내란의 밤, 두려움 없이 거리로 나섰던 시민의 뜻은 분명했다. 오늘 1심 판결은 사법 절차가 시민의 뜻을 받든 결과"라고 했다.

정 구청장은 "주권자의 힘은 위대하다. 위대한 시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한국사내변호사회 경영도서읽기동호회 주관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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