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사 출마에 나선 정헌율 익산시장이 '5극3특 시대'의 전북 도약을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관련해 "선언적 구호가 아닌 '구조적 해법'이 필요하다"고 일갈했다.
정헌율 시장은 1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지금 전북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며 "지방소멸의 위기, 산업구조 대전환, 초광역권 중심의 경쟁 심화 속에서 '선언적 구호'가 아닌 '구조적 해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날 "최근의 토론을 통해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전북의 대응 방향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5대 초광역 경제권과 3대 특별자치권을 중심으로 국가 공간구조를 재편하는 흐름 속에서 전북이 주변부로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전북은 수동적 참여자가 아니라 '전략적 주체자'가 되어야 한다"며 "새만금, 미래산업, 광역 교통망, 첨단 산업 클러스터를 연계해 전북만의 독자적 성장 축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파했다.
정헌율 시장은 "특히 전북 도약의 출발점으로 익산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며 "익산은 전북의 교통·물류 중심지이자 산업·의료·교육 인프라가 집적된 전략 거점 도시"라고 설명했다.
익산이 확실히 성장해야 전북 전체의 산업 축이 단단해지는 만큼 익산 발전을 전북 성장의 엔진으로 삼고 이를 새만금을 비롯한 전북 전역과 연결하는 구조를 설계하겠다는 주장이다.
정헌율 시장은 "이것이 5극3특 시대에 전북이 생존하고 도약하는 현실적 전략"이라며 "익산에서 검증한 민생경제 모델과 현장 행정의 경험을 전북 전역으로 확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헌율 시장은 "전북의 미래는 말이 아니라 실행력으로 증명하겠다"며 "전북의 방향을 결정하는 일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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