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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376억 투입…농촌공간 정비·도시재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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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376억 투입…농촌공간 정비·도시재생 추진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산소카페 청송 조성

경북 청송군이 올해 ‘활력이 넘치는 농촌공간 조성’을 목표로 3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촌개발과 도시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청송군은 ▲농촌공간 정비 및 살고 싶은 농촌 마을 조성 ▲쾌적하고 계획적인 도시건설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발전 ▲공공디자인 구현 및 공공건축물 건립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정주환경 마련에 나선다.

공모사업으로 추진중인 ‘농촌협약 사업’은 올해 기본계획 승인을 거쳐 2029년까지 청송읍을 제외한 7개면을 대상으로 다목적 시설 건립과 리모델링, 주민역량 강화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하속1리, 신점1리, 거대리, 천천1리, 화장리 등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진행하며, 마을회관 리모델링과 담장 정비, 슬레이트 지붕 철거 등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덕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원활히 추진 중이며, 지난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량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은 기본계획 수립 후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도시건설 분야에서는 현서·안덕면 소재지 2.2km 구간의 전선 지중화사업이 추진돼 2026년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도시재생 사업으로는 진보진안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산불 피해가 컸던 청송읍 부곡리 일대에는 특별재생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생활기반 복구에 힘을 쏟고 있다.

청년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주거정책도 강화한다. 청송읍 월막리에는 총 44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가 올해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진보면에는 여성 교도관과 청년을 위한 11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53억 원을 확보한 가운데 추진 중이다.

군은 향후 공공임대주택사업을 지속 확대해 청년 생활인구 확보와 지역 활력 회복을 꾀할 방침이다.

이밖에 청송읍 현비암 일대 경관조명 설치와 산책로 개설, 읍·면 소재지 간판 정비 등을 통해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정주환경 개선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인구 유입 기반을 마련하고, 자연과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살기 좋은 청송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농촌개발과 도시정비 사업 배치도ⓒ청송군청

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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