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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공무원노조, 국힘 장동혁 대표 앞 ‘공무원 당원 모집 사건’ 재발방지 촉구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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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공무원노조, 국힘 장동혁 대표 앞 ‘공무원 당원 모집 사건’ 재발방지 촉구 1인 시위

‘안동시 공무원 당원 모집 사건’과 관련한 재발방지대책 마련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소속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유철환)은 12일, 서울 한국노총빌딩 1층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 정책간담회 일정에 맞춰 ‘안동시 공무원 당원 모집 사건’과 관련한 재발방지대책 마련과 정치적 중립 훼손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규명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노동조합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날 건물 1층에서 진행 중이던 피켓 시위를 확인한 뒤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한국노총 관계자로부터 안동 지역에서 제기된 의혹의 내용과 그간의 경과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회담장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안은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월 9일 ‘특정 정당 입당원서 수집·전달’ 혐의로 안동시청 간부 공무원 2명을 경북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히면서 수사로 이어졌다. 이후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북경찰청은 관련 자료 확보를 위해 같은 달 27일 안동시 산하 기관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등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은 선관위 고발 이후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공직사회의 정치적 중립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앞서 경북경찰청 앞 1인 시위를 진행한 데 이어, 지난 4일에는 국민의힘 경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혹 전반에 대한 성역 없는 사실관계 확인과 공직자의 불법·부당한 정치활동 동원 방지를 촉구한 바 있다.

노동조합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흔들 수 있는 의혹은 공직사회는 물론 시민 신뢰와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선관위 고발 취지와 경찰 수사 결과를 통해 사실관계가 명확히 규명되고, 공직이 정치적 목적에 동원된다는 우려가 재발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가 서울 한국노총빌딩 1층에서 ‘안동시 공무원 당원 모집 사건’과 관련한 재발방지대책 마련과 정치적 중립 훼손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규명을 촉구하는 1인 시위 현장 앞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 안동시공무원노조

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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