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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창녕군수 "근로자 안심 현장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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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창녕군수 "근로자 안심 현장 만들겠다"

설 명절 앞두고 공공건설현장 안전관리·임금체불 예방 점검

경남 창녕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공공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 임금체불 방지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창녕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영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 국도5호선 등지교 비개착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와 임금체불 예방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전 공공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근로자 임금체불·불공정 하도급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교통량이 많은 국도를 횡단하는 비개착공사의 특성을 고려해 시공 과정 전반과 현장 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성낙인 창녕군수가 영남일반산업단지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창녕군

현장을 방문한 성낙인 군수는 비개착공사 시공 절차와 공정 관리 상태·지반 침하와 구조물 안전성 확보 여부·교통 안전시설 설치·관리 실태·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아울러 근로자 임금과 하도급대금의 적기 지급 여부를 비롯해 임금체불 발생 가능성, 불법 하도급 여부·하도급대금과 건설기계대여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여부·건설기계 표준임대차계약서 작성 여부 등 공정한 거래 질서 유지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동절기 공사에 대비해 한파 대비 근로자 보호조치 이행 여부와 비상 상황 대응체계 구축 여부·현장 정리정돈 상태와 위험요소 사전 제거 여부 등 겨울철 안전관리 전반도 점검했다.

창녕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임금체불이나 불법 하도급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지도와 후속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공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안전하고 공정한 건설현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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