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청도군의회 의원이 청도를 다시 설계하겠다며 무소속으로 청도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이승민 의원은 9일 오전 청도충혼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도군수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며 “지방자치 30년이 지났음에도 청도는 현재 리더십의 붕괴와 불공정한 인사, 지역 경제 둔화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청도는 유지와 관리 차원을 넘어서 시대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군수가 필요로 하다”라며, “농사를 짓는 농민에서 새마을 지도자로 마을 이장으로 주민들의 상머슴인 군의원으로 군의회 운영행정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군정 운영의 중심을 경험한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또 “사람 중심으로 사람의 미래를 위한 투자와, 단순한 조형물과 전시행정적 건물을 세우기 보다는 당장의 먹고사는 농촌과 지역 경제를 살려 내겠다”라며 김하수 현 군수의 조형물 사기에 대한 뼈있는 비판도 빼먹지 않았다.
1976년생인 이승민 의원은 금천면 방지1리 이장 출신으로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제9대 청도군의원에 당선되어 전반기 운영행정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경북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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