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최재용, 천안시장 출마 선언…“신뢰 있는 변화로 미래도시 천안 열겠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최재용, 천안시장 출마 선언…“신뢰 있는 변화로 미래도시 천안 열겠다”

중앙행정 30년 경험 앞세워 6·3 지방선거 도전

▲최재용 위원(사진 가운데)은 2일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뢰 있는 변화, 행복한 천안'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천안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프레시안(장찬우 기자)

최재용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이 2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천안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위원은 “지금 천안은 고품격 미래도시로 도약하느냐, 성장의 정체기에 머무느냐를 결정짓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화려한 말보다 실용과 문제해결로 시민이 원하는 정책을 구현할 실천가가 필요하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1994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최 위원은 총무처,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등 중앙부처에서 약 30년간 공직생활을 했으며, 차관급인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2024년 정계에 입문한 이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중앙부처에서 쌓은 행정 경험과 폭넓은 네트워크, IT정책경영학 공학박사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천안의 미래를 확실히 열겠다”며 “초광역권 통합시대에 천안을 충남·대전 통합의 핵심 거점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은 ‘신뢰있는 변화, 행복한 천안’을 비전으로 △AI기반 혁신도시 △지속가능한 행복도시 △촘촘한 맞춤형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균형발전도시 등 5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성환종축장 부지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연구소가 참여하는 ‘그린 AI 캠퍼스’ 조성, AI 인재양성과 고용을 연계한 에듀타운 구축, ‘15분 도시’ 구현과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통한 배차간격 20% 단축 등이 포함됐다.

복지·교육 분야에서는 아동 월 10만 원 교육바우처 지원, 24시간 아동돌봄센터 확대, 노인 24시간 재가 통합돌봄 서비스, 청년 반값 주택과 취업보장형 인턴십 제공 등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제2천안종합운동장과 복합스포츠타운, e-스포츠 전용경기장 건립, 공연·전시시설 확충 등 문화·체육 인프라 확대 구상도 밝혔다.

교통·도시인프라 분야에서는 GTX-C노선 천안 연장, 외곽순환도로망 조기 완공, 천안특례시 지정 추진을 통해 도시 자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최 위원은 “시장은 살림을 책임지는 자리”라며 “시민의 애로를 가장 먼저 파악하고, 실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일 잘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