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지난 한 해 동안 구축한 문화·교육·관광·체육 전반의 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정책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체감형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9일 “2025년이 문화와 교육 정책이 시민의 일상에 스며든 해였다면, 2026년은 그 결과가 시민의 삶 속에서 분명히 체감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시민의 여가와 성장을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도시 완성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원주시는 단구동 어린이예술회관과 소초면 구룡사 명상센터를 착공해 세대별 맞춤형 문화 공간을 넓힌다.
또 박경리 작가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와 강원감영 야간 특화 프로그램 등 연중 다채로운 축제를 열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꿈이룸 확장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며 교육발전특구 본 지정과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통해 돌봄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관광 분야에서는 반곡금대 관광활성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2026 LCK MSI 대표 선발전 등 대규모 마이스(MICE) 행사를 유치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굳힌다.
아울러 서부복합체육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북부복합체육센터를 건립해 공인수영장 등 전문 체육 시설을 확충한다.
이와함께 파크골프장 신규 조성과 스포츠 VR 체험센터 등 첨단 인프라를 통해 시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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