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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민주진보진영' 교육감 단일화 후보에 '노병섭·천호성' 두 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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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민주진보진영' 교육감 단일화 후보에 '노병섭·천호성' 두 명 등록

노병섭 후보 "표절 논란 천 후보, 사퇴 요구 입장 변함없어"

전북 교육의 구조적 전환을 목표로 결성된 '전북교육개혁위원회'가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한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노병섭, 천호성 두 출마예정자가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교육개혁위원회는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전북교육 혁신을 위해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추대를 할 것을 밝힌 데 이어 지난 25일 까지 두 명의 출마예정자가 후보 등록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전북교육개혁위원회는 이어 20여 명으로 구성된 공동대표단이 검증위원회 역할을 맡아 등록 후보에 대한 검증을 거쳐 다음 달 4일 쯤 최종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검증 결과에 따라 검증을 통과한 후보가 1명이 될 수 도 있으며 2명이 될 수 도 있다"고 말하고 "두 명의 후보가 검증을 통과할 경우 두 명을 대상으로 단일화를 위한 방식을 그때 가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두 명의 등록 후보로부터 "위원회 측에서 결정하는 방안에 대해 결과를 승복한다"는 '승복서약서'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교육개혁위원회의 검증 대상은 후보들의 도덕성과 자질, 정책 비전 전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두 명의 등록 후보가 검증을 통과할 경우 최종 후보 선정은 오는 3월 쯤 이나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20일 노병섭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는 기자회견을 갖고 '표절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 기자회견을 한 천호성 후보에 대해 "민주진보 진영의 후보로서 사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으며 이날 <프레시안>과 통화에서 "지금도 그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위원회 측도 이 문제와 관련해 "단일화를 위한 후보 등록은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이며 "검증위원회가 등록 후보를 대상으로 검증을 한 후에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등록 결과 ⓒ전북교육개혁위원회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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