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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사포1부두서 해양 오염사고…석유운반선 유압유 48리터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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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사포1부두서 해양 오염사고…석유운반선 유압유 48리터 유출

▲여수광양항 사포1부두 오염물질 방제작업ⓒ여수해경

전남 여수광양항 사포1부두에서 기름이 바다로 유출되는 해양 오염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분쯤 사포1부두에 계류 중이던 석유운반선 A호(4688톤)에서 유압유가 해상으로 유출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사고 선박 인근 해상에서 노란색 유막을 확인하고, 방제정 2척과 민간 방제선 3척을 즉시 투입해 A호 주변 해상에 대한 방제작업을 실시했으며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해상과 선박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 중이다.

조사 결과 A호의 유압 파이프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파공이 발생하면서 유압유 약 48리터가 해상으로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 관계자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기름 유출 사고는 해양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며 "해상에 기름 등 오염물질을 유출할 경우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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