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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사과'에 장예찬 "역대 최악의 사과를 빙자한 서초동 끔쪽이 투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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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사과'에 장예찬 "역대 최악의 사과를 빙자한 서초동 끔쪽이 투정문"

장예찬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한동훈 전 대표의 사과를 두고 "역대 최악의 사과를 빙자한 서초동 금쪽이 투정문"이라고 평가했다.

장 부원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엇을 잘못했는지, 어디까지 인정하는지 중요한 내용은 하나도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조작이나 보복 운운하며 당 공식기구를 모욕한다"며 "여론이 불리하니 사과하는 척은 해야겠고, 잘못을 인정하기는 싫고, 그야말로 금쪽이 같은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그러면서 "당 공식기구의 결론에 대해 소명은 하나도 못 하고, 고장난 라디오처럼 조작 운운하는 사람에게 무슨 기대를 할까"라며 "일말의 동정심도 느껴지지 않는 퇴장만 남았다"고 주장했다.

앞서 한동훈 전 대표는 자신에 대한 징계를 두고 "명백한 조작이자 정치보복"이라면서도 "상황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해, 그리고 국민여러분과 당원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당을 이끌었던 책임있는 정치인으로서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 장예찬 부원장. ⓒ연합뉴스

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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