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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 발주… 지역 경기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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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 발주… 지역 경기 활성화

읍·면 시설직 공무원 합동설계반 운영

경북 청송군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대상으로 합동설계반을 운영한다.

군은 건설새마을과장을 총괄로 새마을팀과 8개 읍·면 시설직 공무원 등 총 12명으로 합동설계반을 구성해 오는 2월 17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3월 내 사업 조기 발주를 완료하고, 예산을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조기 발주 대상은 마을안길, 농로, 배수로, 세천 정비 등 총 378건으로, 사업비는 111억 6천만 원 규모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영농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읍·면 시설직 공무원 간 기술정보 교류가 활성화돼 업무 역량이 향상되고, 설계 효율화에 따른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현장 조사와 측량 단계부터 마을 이장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농번기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해 영농 불편을 최소화하고, 철저한 공사 감독으로 부실시공과 민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청

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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