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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 기습 폭설에 긴급 제설 총력...주민 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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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 기습 폭설에 긴급 제설 총력...주민 안전 확보

11일 새벽 6시부터 장비·인력 총동원...주요 도로 및 마을 안길 정비

경북 성주군 수륜면이 기습적인 폭설과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막기 위해 지난 11일 새벽부터 긴급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작업은 주요 간선도로뿐만 아니라 마을 안길과 급경사지 등 제설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신속히 진행되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했다.

▲ 수륜면, 눈보다 먼저 움직였다! 선제적 제설작업 ⓒ 성주군

13일 성주군에 따르면, 김경란 수륜면장은 지난 11일 일요일 새벽, 폭설이 내리자마자 가용 장비와 인력을 즉각 투입해 현장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 6시부터 제설차 등 가동 가능한 모든 장비를 동원해 관내 주요 도로의 눈을 치웠으며, 결빙이 우려되는 구간에는 선제적인 제설제 살포 작업을 병행했다.

특히 장비 진입이 어려운 급경사로나 빙판길 등 제설 취약 구역에는 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제설제를 살포하며 사각지대 없는 제설에 힘을 쏟았다. 이 과정에서 관내 순찰 중이던 산불감시원들이 자발적으로 일손을 보태며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기도 했다.

신속한 제설 현장을 지켜본 한 주민은 "눈이 얼어붙어 통행 걱정이 컸는데, 이른 아침부터 길을 터준 덕분에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됐다"며 행정 당국의 발 빠른 대처에 감사를 표했다.

김경란 면장은 "주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기습적인 기상 상황에도 공백 없는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내 일처럼 나선 직원들과 산불감시원, 협조해 주신 면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권용현

대구경북취재본부 권용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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