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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6년 새해 달라지는것들은...

도시재생·돌봄복지·청년지원·농업인 수당 등 '눈길'

경남 진주시가 2026년 새해에 달라지는 시책 85건을 5대 분야로 정리해 12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행정정책을 넘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신설 인프라 정보까지 포함해 ▶행정·안전·경제 분야 ▶문화·관광·체육 분야 ▶사회복지·보건·교육 분야 ▶도시·교통·환경 분야 ▶농정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변화를 담았다.

'고향사랑기부금'에 대한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의 기부액에 대한 세액 공제율이 기존 16.5%에서 44%로 상향되고 '시민안전보험'이 올해부터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사망 성범죄 피해자 지원까지 보장이 확대된다.

▲진주시청 전경. ⓒ진주시

또한 미취업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5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에 인건비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고 2007~2008년생 청년에게는 운전면허 취득비용을 10만 원까지 '진주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미래항공기체(AAV) 실증센터'와 뉴실버세대를 위한 'Re-Born센터'는 올 상반기에 그리고 '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은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 지원 금액이 연 14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되고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은 기존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대상은 19세에서 19~20세로 확대된다.

또한 진양호공원 부지에는 조정체험장이 옛 미천중학교 부지에는 파크골프장이 들어서며 올해는 ▶아시아 이스포츠대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 등 국제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행사들도 열린다.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 6.51% 인상되면서 생계급여 등의 지원이 상향되고 고령화로 인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통합 지원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사업'이 시행된다.

그동안 추진해 온 도시재생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다. 현 청소년수련관 부지에는 '청년허브하우스'가 건립되고 강남지구에는 청년임대주택인 청년머뭄센터와 지역 예술가들의 레지던스 공간인 'JAR어울림센터'가 완공된다.

논개시장의 주차장 부지에는 총 217면 규모의 주차시설이 포함된 '상상리메이크센터'가 들어서고 옛 상대동 법원부지에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글로컬 콘텐츠 캠퍼스가 완공될 예정이다.

농어업인 수당 지원금액이 1인 농가 30만 원 2인 농가 60만 원에서 1인 농가 60만 원 2인 농가 70만 원으로 상향된다. 또한 농촌 고령화에 따른 여성농업인의 복지 강화를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대상을 기존 51~70세에서 51~80세로 확대한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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