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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길 도의원, 하남 현안 해결에 '특조금 17억9000만원' 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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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길 도의원, 하남 현안 해결에 '특조금 17억9000만원' 끌어왔다

안전·문화·교통 6개 핵심 사업 투입… "발로 뛰어 확보한 생활 밀착 예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태길 의원(국민의힘·하남1). ⓒ 의원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태길 의원(국민의힘·하남1)이 하남시의 시급한 현안 해결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7억9000만원을 확보했다. 시민 안전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개선하는 예산으로, 하남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윤 의원은 7일 “2025년도 2차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총 6개 핵심 사업에 예산을 배정받았다”며 “현장의 요구를 경기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설득한 결과”라고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문화·여가, 교통 편의까지 폭넓게 투입된다. 우선 하남공공하수처리시설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하는 데 7억9000만원이 투입된다. 산업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필수 사업이다.

생활 밀착형 복지 인프라도 강화된다. 하남시가족센터 시설 개선에 3억5000만원이 배정돼 돌봄·상담 등 가족 지원 서비스의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하남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는 2억5000만원을 들여 환경 개선과 LED 전광판 설치가 추진돼 시민들의 문화 향유 여건도 한층 나아진다.

도심 여가 공간 정비도 포함됐다.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교체 사업에 2억원이 투입되고, 미사3동에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맘대로 A+ 놀이터’가 새로 조성된다.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버스정류장 냉·온열의자 확대 설치에도 1억원이 배정됐다.

이번 예산은 하남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생활 기반 예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형 개발 사업이 아닌, 시민 일상에 직접 체감되는 사업 위주로 구성됐다는 점도 눈에 띈다.

윤태길 의원은 “시민들이 무엇을 불편해하는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현장에서 듣고 경기도와 끈질기게 협의해 얻어낸 결과”라며 “특히 안전과 직결된 사업과 시민의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문화·편의 시설에 예산을 확보할 수 있어 뜻깊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하남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이라면 지역과 도를 잇는 가교 역할을 마다하지 않고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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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상

경기인천취재본부 이백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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