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6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 중이다.
6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민과의 대화'는 전날 서면과 해룡면을 시작으로 오는 23일 별량면과 풍덕동까지 하루 2곳씩 12일 동안 24개 읍면동에서 차례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행정의 장으로 마련됐다. 시민이 궁금해하는 정책의 방향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지역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겠다는 취지다.
노관규 순천시장이 직접 2026년 시정운영계획을 설명하고, 주요 역점사업과 추진 일정, 기대효과 등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안내한다. 이어지는 대화 시간에는 시민 건의와 질의에 답변하며, 사안별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화를 통해 생활 속 불편사항부터 시정 전반에 대한 건의, 지역 발전을 위한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접수된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는 정책을 일방적으로 알리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이 시정의 주체로 참여하는 과정"이라며 "읍·면·동의 특성과 현안을 면밀히 살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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