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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GH Care Hub' 운영기관 내달 9일~12일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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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GH Care Hub' 운영기관 내달 9일~12일 공모

신축 빌라·연립주택 매입 비영리법인 운영 맡겨 주거환경 개선하는 새 주거복지 모델

경기도는 신축 빌라와 연립주택을 공공이 매입한 뒤 비영리법인 등에 운영을 맡겨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새로운 주거복지 융합모델을 선보인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GH Care Hub(케어 허브)’ 운영기관 공모를 오는 2026년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GH Care Hub’는 비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한 신축 빌라나 연립주택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매입한 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비영리법인과 공익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등에 운영을 맡기는 사업이다. 선정된 운영기관은 자체 기획한 주제에 따라 입주자를 모집하고, 돌봄·육아·교육, 일자리·창업 지원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임대주택 운영·관리와 상가 및 커뮤니티 시설 관리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

사업 규모는 매입임대주택 158호와 근린시설 5호로, 모집 대상 지역은 동두천시와 의왕시, 김포시, 부천시 등이다.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3월 10일에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운영기관은 매입임대주택 내 근린생활시설과 주민 공동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돌봄·육아·교육, 일자리·창업 지원, 장애인 및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주택도시공사 누리집과 주거복지재단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주거복지재단으로 하면 된다.

김태수 도 주택정책과장은 “‘GH Care Hub’는 비아파트 밀집지역에 거주하는 도민들의 수요에 맞춘 돌봄과 교육,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해 주거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새로운 주거 모델”이라며 “아파트 단지 외 지역에서도 주거 안정과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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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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