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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새 송이버섯 호주시장 진출…20만불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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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새 송이버섯 호주시장 진출…20만불 수출 계약

경남 창녕군은 해외시장개척단을 호주로 파견하여, 홍보․판촉행사를 통해 새송이버섯 60톤 20만 불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창녕 새 송이버섯 호주시장 판촉행사 장면 ⓒ창녕군 제공
군에 따르면 이번 호주시장 농산물 판촉행사는 농산물 내수시장 가격 불안정 극복과 수출 시장 개척 및 확대를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해외시장개척단이 호주로 파견됐다.

해외시장개척단은 호주 유통업체인 NWA PTY LTD(대표 Stephen Lee)와 협력하여, 호주대형마트 Market Place 6개 매장에서 홍보․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이 결과 유기농 새 송이버섯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창녕군 새송이버섯의 확고한 수출 자리매김과 동시에 창녕군 신선농산물에 대한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 송이버섯은 저렴한 건강식품으로 창녕군 새 송이버섯은 맛과 품질이 우수하여 호주 원주민을 비롯하여 중국인들에게도 매우 인기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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