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시흥시, 저소득층 '농식품 바우처' 지원… 월 최대 18만 7000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시흥시, 저소득층 '농식품 바우처' 지원… 월 최대 18만 7000원

경기 시흥시는 저소득층의 신선 농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국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26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생계급여 수급 가구 가운데 임산부와 영유아, 아동, 청년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국산 농산물 구매 전용 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월 4만 원에서 최대 18만 7000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안내문 ⓒ시흥시

내년에는 지원 대상과 기간이 확대된다. 기존 임산부·영유아·아동 포함 가구에서 만 34세 이하 청년이 포함된 가구까지 지원 대상이 넓어졌으며, 시흥시의 지원 기간도 기존 6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된다.

바우처는 경기도 내 농협 하나로마트와 GS더프레시 등 대형마트, GS25·CU 등 편의점, 농협몰과 인더마켓, 온누리마켓, 놀장 등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 품목은 국산 과일과 채소, 흰 우유, 신선 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임산물 등이며, 가공식품과 수입품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내년 12월 11일까지다.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누리집 또는 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지원을 받은 가구는 자격 요건을 충족할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2026년에도 자동으로 지원된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