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총장 성경륭)는 19일 우산동 일대에서 ‘2025학년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사회봉사단, 산학협력단, 총학생회, 노동조합, 한방병원 등 교내 주요 부서가 함께 참여했으며, 교직원과 재학생, 총학생회 간부를 비롯해 소프트볼부 감독·코치·선수단, 우산동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 등 약 70명이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우산동 일대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총 2,0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겨울철 난방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했다.
이날 현장에는 신승엽 학생지원처장, 이혁제 산학협력단장, 임재영 총학생회장, 이미남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봉사활동에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상지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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