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규정 현행화 특정감사 통해 리스크 예방활동 기여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지난 11일 (사)한국감사협회가 주최한 2025년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준법감시 부문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제‧규정 현행화와 특정감사 실시를 통해 법률 위반 가능성을 차단하고, 규정 운영의 적정성을 확보하며, 내부통제를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사)한국감사협회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한국감사인대회를 매년 열고 있으며, 올해는 전략혁신·청렴윤리·내부감사·준법감시 등 4개 부문 우수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윤승현 감사는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예방적인 감사활동을 통해 내부통제를 더욱 견고히 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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