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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주천면 ‘동네행복이음터 신축관’ 조성사업 본격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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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주천면 ‘동네행복이음터 신축관’ 조성사업 본격 착공

영월군은 주천면 중심지 내 주민 소통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주천 도시재생’ 동네행복이음터 신축관 조성 사업을 착공했다고 1일 밝혔다.

동네행복이음터 신축관은 주천면 주천리 1241-8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층, 총면적 약 653.28㎡의 규모로 조성되며, 총 5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영월군

내부에는 주민 공동이용시설(체험관, 전시·홍보관) 및 휴게음식점(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영월군은 본 사업을 2026년 12월 준공 및 운영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주천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세부 사업 중 하나이다.

해당 사업은 총 196억 원 (국비 100억 원 포함) 규모로, ▲ 주천시장 주차장 환경개선 ▲ 커뮤니티 공간 조성 ▲ 소공원 및 청정 링크 구축 ▲ 주천로 교통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인복규 도시재생팀장은 “동네행복이음터 신축관은 주민 소통 기능을 대폭 강화하여 주천면 생활 여건 개선과 마을 공동체 회복의 중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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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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