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장학재단은 올 하반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331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원시장학재단은 전날(24일) ‘2025년도 하반기 장학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우수(49명) △희망(157명) △효·선행(13명) △과학(4명) △특기(14명) △행복(53명) △사랑(12명) △꿈키움(8명) △긴급복지(15명) △사랑더하기(6명) 장학금 등 10개 분야·331명이다.
이들에게는 총 1억 99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수원시장학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돕는 맞춤형 장학사업과 교육·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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