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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이 8호선 전철역 순회하는 이유는…

11월 10일부터 27일까지,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일정 시작…8호선 3개 역 찾아 시민 목소리 듣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0일, 구리역에서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백 시장은 오는 27일까지 동구릉역, 장자호수공원역 등 3개 역사에서 각 2회씩 총 6회에 걸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를 알리는 홍보물.ⓒ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생각하는 생활 속 불편과 건의 사항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찾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10일 구리역을 시작으로 24일에 한번 더 구리역을 찾을 예정이며 13일과 27일은 장자호수공원역, 17일과 25일은 동구릉역을 찾아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행사는 사전에 각 역사 내에 설치된 QR코드와 포스트잇 게시판을 통해 시민이 자유롭게 의견을 남기면, 행사 당일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즉석 질의응답 코너를 마련해, 참여한 시민 누구나 시장에게 직접 질문하고 즉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도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과 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시장과 공직자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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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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