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시당 차세대여성위원회(위원장 신은비)는 지난 1일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여성의 힘’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의 잠재력과 리더십을 강화하고 세대 간 공감과 통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TBC ‘싱싱고향별곡’의 한기웅 리포터가 초청 강사로 나서 지역 현장에서 느낀 변화와 도전의 이야기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을)은 환영사에서 “여성의 리더십은 지역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차세대여성위원회가 세대와 세대를 잇는 가교가 되어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은비 위원장 역시 “여성의 힘이 사회적 책임과 실천으로 확장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세대 간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세대여성위원회 위원과 당직자, 지역 내 여성 인사들이 참석해 여성의 역할과 리더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여성의 사회 참여와 리더십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차세대여성위원회는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 교육,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