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에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31일 낮 최고기온은 22도까지 올랐지만 이른 아침에는 한 자릿수 기온을 기록하며 큰 일교차를 보였다.
저녁부터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5㎜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밤사이 기온은 11~15도 수준으로 전날보다 높겠으며 새벽에도 큰 기온 하강은 없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으로 대기 상태는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인 1일에는 충청 전역으로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비는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해 늦은 밤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이며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 16도, 세종·청주·천안 17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모레(2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며 “새벽에 내리는 비로 인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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