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APEC 최고경영자 회의' 참석한 김의겸 청장…"새만금에 수소산업 도입"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APEC 최고경영자 회의' 참석한 김의겸 청장…"새만금에 수소산업 도입"

정부, 수소경제의 방향성과 수소산업의 미래 논의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이 30일 "새만금에 미래먹거리인 수소산업 을도입하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의겸 청장은 이날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APEC 최고경영자 회의(CEO Summit)'의 수소 세션에 참석한 후 "이번 포럼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수소경제 협력의 기반이 더욱 공고해지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APEC 최고경영자 회의(CEO Summit)'는 APEC 정상회의에 앞서 개최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경영자들의 연례 포럼이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이 30일 "새만금에 미래먹거리인 수소산업 을도입하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만금개발청

이번 수소 세션은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사회를 위한 새로운 에너지'를 주제로 수소경제의 방향과 수소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또 정책·국제협력·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수소산업 확대 동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정부)와 수소위원회(국제기구), 현대차(산업)가 발표를 진행하여 많은 관심을 모았다.

김의겸 청장은 이날 수소 세션 이후에 참석자들과 활발한 네트워킹 시간도 가졌다.

김의겸 청장은 수소 분야의 관계자들과 함께 △새만금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저렴한 용지 △민원이 거의 없음 등 수소 생태계가 조성될 때의 장점을 소개하고 수소 정책 및 산업의 동향과 산업계 애로사항 등에 대해 소통하며 현안을 파악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