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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한국소비자원, 찾아가는 소비자 권익증진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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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한국소비자원, 찾아가는 소비자 권익증진 행사 성료

취약계층 대상 교육·가전 무상점검 등 22개 기관 참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30일 쌍촌시영3단지 내 사회복지관과 염주종합체육관 일원에서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찾아가는 소비자 권익증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 권익 보호가 취약한 임대주택 입주민을 비롯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상담과 생활안정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삼성전자, LG전자, 기아, 현대, LG생활건강, 세라젬 등 22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소비자 피해상담 ▲장수사진 촬영 ▲건강진단 및 의료기기 체험 ▲소형가전·보일러 무상점검 ▲자동차 무상점검 ▲가짜석유 검사 등 실생활과 밀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이 30일 쌍촌시영3단지 내 사회복지관과 염주종합체육관 일원에서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찾아가는 소비자 권익증진 행사'를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5.10.30 ⓒ광주도시공사

특히 고령층을 대상으로는 건강기능식품 올바른 구매 방법 등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소비자 피해상담 부스, 휴대폰 사진 무료 인화, 건강음료 제공 등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마무리됐다.

김승남 사장은 "이번 행사는 공사의 주거복지 실현 노력과 한국소비자원의 전문성, 민간기업의 사회공헌이 결합된 모범적 민관협력 사례"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도시공사는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확대하여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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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선

광주전남취재본부 백순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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