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소재한 전기매트 전문 판매업체 김태권 대표가 14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에 전기매트 50장(4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기매트 전달은 보호대상자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김태권 대표는 "보호대상자들의 생활 안정과 자립을 위해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전한 사회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보호대상자들이 최선을 다해 안정된 사회에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갱생보호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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