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장유 자원순환시설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김정호 김해시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최근 장유 자원순환시설 현대화 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김 의원은 "소각장 증설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우려를 잘 알기에, 건강권·환경권·생활권이 온전히 보장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방문의 가장 큰 목적이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현재 사업은 소각장 약60%, 주민편익시설 약65%의 공정률(2025.09.19. 기준)을 보이며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며 "노후화된 소각시설을 1일 300톤 규모의 최신 설비로 바꾸는 이 사업은 늘어나는 가연성 생활 쓰레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무엇보다 시민들의 건강과 안정적인 공정을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 의원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복합스포츠센터(주민편익시설)는 현재 골조 공사가 한창이다"면서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건설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춘 편익시설이 완공되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이다"고 하면서 "내년 6월 전체 공사를 무사히 준공하고 8월에는 시민들께서 복합스포츠센터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의 건강과 여가를 책임지는 편익 시설이자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 자원순환의 거점으로 거듭나도록 모든 과정을 세심히 살피겠다"고도 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