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바라보는 구리도매시장의 모습은?”…구리농수산물공사, ‘제1회 사진·영상 공모전’

총 35명 참여, 78편 사진·영상 작품 접수…각 부문별 대상 1명, 우수상 2명 등 수상자 6명 선정

“시민들은 구리도매시장을 어떤 모습으로 기억하고 있을까?”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장을 구현하기 위해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가 지난 8월 약 3주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1회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진·영상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18일, 구리농수산물공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총 35명 참여해 78편의 작품이 접수된 이번 공모전 심사는 사진과 영상 두 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성실성·전문성·활용성·작품성·공감성 등 5개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총 8명의 심사위원이 각 부문별로 대상 1명, 우수상 2명 등 총 6명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영상과 사진 작품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에서 공감형 콘텐츠를 생산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각종 홍보 자료와 행사 등 다양한 자리에서 활용될 계획이다.

김진수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의 시각으로 담아낸 참신한 콘텐츠를 확보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구리도매시장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1회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진·영상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18일, 구리농수산물공사 회의실에서 열렸다.ⓒ구리농수산물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