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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된 익산 본사 (주)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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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된 익산 본사 (주)하림

고용노동부 주관 으뜸기업 선정

전북자치도 익산시에 본사를 둔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12일 (주)하림에 따르면 전날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전날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를 받았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선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익산시에 본사를 둔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주)하림

하림은 적극적인 고용 확대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는데 지난해 총 고용 인원은 2404명으로 전년대비 대비 83명(3.6%) 증가했다.

단순한 양적 성장을 넘어 일자리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림은 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하기 위해 유연근무제를 적극 도입했다.

시차출퇴근제, 탄력적 근로시간제, 재택근무제 등을 운영하여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근무 시간을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영유아 자녀 보육료 지원, 결혼 및 출산 등에 따른 경조금 지원, 사내 동호회 활동 지원, 통근버스 운영 및 식사 제공, '하림의 봄' 사진 콘테스트 운영 등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한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 경력단절예방 우수기업' 표창을 받으며 여성 고용 유지 및 확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이번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은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자리의 양과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국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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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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