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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이진숙 대구시장 출마설에 "일종의 호사가들 이야기에 불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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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이진숙 대구시장 출마설에 "일종의 호사가들 이야기에 불과해"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대구시장 출마설을 두고 "일종의 호사가들의 이야기에 불과하다"고 선을 그었다.

김 최고위원은 4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전한길 씨가 이진숙 방통위원장에 대해서 대구시장 공천 양보하겠다고 발언해 논란이 된 것을 두고 "지금 논의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자신의 대구시장 출마설을 두고도 "굉장히 소극적으로 계속 제가 대구시장 간다 이런 주장을 많이 하신 분들이 있는데 아니라고 여러 번 이야기했다"며 "지금 아무런 결정이나 가능성이 없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자신의 출마설에도 선을 그었다.

그는 "그리고 누가 가시든 좋은 분이 가시면 좋겠는데 지금 말씀하신 그 주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사실 대구시장 후보든 서울시장 후보든 굉장히 그 선거의 주된 그 전략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이렇게 지금 논의하는 것은 큰 의미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하는 것을 두고는 "장동혁 대표께서 어쨌든 전당대회 기간 중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를 가겠다라고 공언을 했고 그것이 또 상당한 (당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며 "그 약속을 지키시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운데)와 김민수(앞줄 오른쪽), 김재원 최고위원(앞줄 왼쪽)을 비롯한 최고위원과 당 관계자들이 3일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 회의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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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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