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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한동훈 아닌 내가 당 대표였으면 '윤석열 계엄'은 없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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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한동훈 아닌 내가 당 대표였으면 '윤석열 계엄'은 없었을 것"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만약 자신이 당 대표였다면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가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비상계엄 사태의 원인 중 하나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전 대통령 간의 '갈등'을 꼽은 셈이다.

나 의원은 28일 채널A 유튜브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만약 한동훈 전 대표가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가 안 되고 나 의원이 당 대표가 되었다면 계엄은 없었을 것으로 보느냐'라는 질문에 "그랬을 거라 생각한다"며 "당 대표와 대통령과 사이가 안 좋으면 망조가 든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또 "저희(국민의힘)도 어렵게 된 것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동훈 전 당 대표가 사이가 나빠서 이렇게 된 거 아닌가"라고 거듭 주장했다.

나 의원은 한동훈 전 대표의 이른바 '당원 게시판 논란'에 대해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았다"며 "한 전 대표도 한번은 털고 넘어가야 한다는 의미에서 마무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김민수 최고위원 등 강경파들이 한 전 대표와 관련된 '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를 주장하고 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2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열린 2025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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