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부산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2주기 제1차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버 2주기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는 1주기의 수술 환자 치료 과정 중심 평가에서 평가대상 전 주기 확대와 성고중심 결과 확대, 환자 중심 치료 도입, 저기 결정권 존중, 암 평가 확장성 제고 드으로 재편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번 평가에서 병원의 전문 인력 구성 여부, 암 환자 대상 다학제 진료 비율, 암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받은 환자 비율, 수술 환자 중 중증 환자 비율, 암 환자 교육상담 실시율, 병리 보고서 기록 충실률, 수술 후 퇴원 30일 이내 재입원율, 입원 일수 장기도 지표(LI) 등 8개 평가지표를 평가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전체 평균 88.13점을 웃돌은 종합 점수 92.6점을 받앗다.
특히 유방암 환자 진료 서비스 전 영역에서 높은 의료의 질을 제공하는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인정도 받았다.
이상돈 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암 진단과 치료와 환자 진료 성과에 있어서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우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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