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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르신 찾아가는 환경교실' 운영…환경 인식·실천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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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르신 찾아가는 환경교실' 운영…환경 인식·실천 의식↑

향후 세대별 맞춤형 환경교육 더욱 확대 방침

전남 영광군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환경 인식과 실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경로당 및 마을 이장회의를 방문하며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품목별 분리배출 방법,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 줄이기 방법 등이 포함됐다.

▲'찾아가는 환경교실'ⓒ영광군

교육은 교육자료와 영상자료를 활용해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됐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면서 분리배출 등의 환경 실천에 대한 의지를 표현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세대별 맞춤형 환경교육을 더욱 확대해 8월 중순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운영하고, 지역 내 환경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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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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