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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복합시설 확산 이끈 김용태 의원…입법·예산 성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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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복합시설 확산 이끈 김용태 의원…입법·예산 성과 눈길

포천·가평 3개 사업 공모 선정…국비 180억 원 확보, 폐교 활용 첫 사례도

ⓒ김용태 의원실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포천·가평)의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노력이 입법과 예산 확보 성과로 이어지며 주목받고 있다.

포천시에 따르면 지난 6일 폐교인 금주초등학교를 활용한 학교복합시설 조성 사업이 교육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47억5800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해 일동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수영장)에 이어 2년 연속 성과다. 가평도 지난해 청평초등학교 사업이 공모에 선정됐다.

김 의원이 제22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한 이후 포천·가평에서 총 3개 학교복합시설 사업이 선정됐으며, 확보한 국비만 180억 원에 달한다.

입법 활동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김 의원은 학교복합시설 설치 대상을 유치원·대학·폐교로 확대하는 '학교복합시설법', 사학진흥기금 사용 대상을 해당 사업에 포함하는 '사학재단법', 폐교를 활용한 시설 설치 시 사용료를 감액할 수 있는 '폐교활용법' 등 3건을 대표발의했다. 이 가운데 '학교복합시설법' 개정안이 지난 12월 국회를 통과하면서 전국 첫 폐교 적용 사례로 금주초등학교가 선정됐다.

김 의원은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입법과 정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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