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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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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협의회' 개최

벼 병해충 방제시기 협의와 예찰단 운영요령 내용 안내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곡성군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협의회를 군 및 읍면 예찰·방제단원을 대상으로 개최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의 운영계획 설명 및 벼 병해충 방제시기 협의와 읍·면단위 병해충 예찰단 운영 요령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곡성군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협의회' 개최ⓒ곡성군

현재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벼 병해충이 크게 발생하는 추세이며, 특히 벼멸구와 혹명나방 등 비래해충의 대단위 면적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가 중요한 시기이다.

군은 벼 종자전염병 방제의 일환으로 4월부터 5월까지 볍씨 온탕 소독장을 운영하였으며, 먹노린재·깨씨무늬병·흰잎마름병에 대해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약제비와 방제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벼 병해충 예찰포 1개소와 관찰포 6개소를 6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여 벼 생육조사 및 돌발 병해충 발생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군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서연남 단장은 "이상기온으로 인한 비래해충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올해 성공적인 벼농사를 위해 모든 단원들은 철저한 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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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성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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