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건희 특검, 건진법사 '법당' 등 압수수색 돌입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건희 특검, 건진법사 '법당' 등 압수수색 돌입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이 이른바 '건진법사 게이트' 의혹과 관련해 건진법사 법당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팀은 15일 오전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법당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진법사는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 측에 통일교 전직 고위 인사의 명품 선물을 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선 캠프'를 꾸려 운영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기도비' 명목으로 거액의 돈을 받고 정치권 인사들에게 공천 및 인사 청탁을 했던 의혹도 있다. 최근에는 현직 검사에 대한 인사 청탁을 받았다는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2018년 지방선거 공천헌금 의혹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1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1심 두 번째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