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대표 적금 상품 'JB슈퍼씨드적금'을 전면 리뉴얼하고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JB슈퍼씨드적금'은 기본금리 연 3.0%와 매월 제공되는 씨드 추첨을 통해 '슈퍼씨드' 당첨 시 연 10.0%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정액적립식 상품이다.
최대 금리는 연 13.0%로 높은 금리 혜택에 더해 게임적 재미 요소까지 갖췄다.
기존에는 1인 1계좌 가입만 가능했으나 이번 리뉴얼을 통해 복수 계좌 가입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씨드 추첨 기회가 늘어나 당첨 확률이 높아졌고 테마형 씨드도 새롭게 도입돼 매월 씨드를 확인하는 재미가 더해졌다.
전북은행은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해당 기간 내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8월 씨드 확인 시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과 1만 원 캐시백 등 경품을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JB슈퍼씨드적금은 2023년 10월 출시 이후 재가입 수요를 이끌어낸 인기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차별화된 혜택과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상품 관련 자세한 정보는 전북은행 모바일뱅크 '쏙뱅크'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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