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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참여형 행정문화’ 만들어 가는 용인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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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참여형 행정문화’ 만들어 가는 용인특례시

‘제안심사위원회’ 통해 시민·공무원·공모전서 접수된 제안 중 13건 우수 제안 선정

용인특례시는 시민과 함께 참여형 행정문화를 만들기 위한 ‘2025 상반기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올 4월까지 ‘2025 용인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비롯해 시민과 공무원 등이 제안한 274건의 제안 가운데 실무부서에서 채택한 16건의 제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 총 13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했다.

▲용인특례시청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각 분야별로는 ‘국민 제안 부문’의 경우 △운동이 편한 생활체육시설 △공중 여성 화장실 안심가림판 설치를 통한 디지털 몰카 성범죄 예방 및 지역안전도 제고 △고향사랑기부자를 위한 명예의전당 코너 마련 등 3건이 우수제안으로 꼽혔다.

또 ‘공무원 제안 부문’에서는 △사회 취약계층 도서 대출 서비스 완화 △적극행정 마일리지 보상체계 개선방안 △차량등록사업소 방문 민원인에게 타이어 공기압 체크 서비스 제공 △용인 신갈천 생태탐방로 안내표지판 강화 △용인시청 홈페이지 기능 개선 등 5건이 우수제안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지난 3∼4월 진행된 ‘2025 용인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접수한 △디지털 스킬 교육센터 설립을 통한 용인시 고용 증대와 혁신 촉진 △병원, 집이 아닌 바깥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자! △365일 행복도시 용인 : 시민참여형 감성 스마트공원 프로젝트 △공공 화장실 위생 개선 방안 △용인시 내 사회적 기업 지원 및 홍보 등 5건도 우수제안에 이름을 올렸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의견이 시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제도를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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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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