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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하남을 위해 함께 뛰는 의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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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하남을 위해 함께 뛰는 의회 만들 것”

제9대 의회 후반기 개원 1주년 기념식 개최… 의원들 ‘강한 의회, 일 잘하는 의회’ 다짐

▲1일 ‘제9대 하남시의회 후반기 개원 1주년 기념’ 행사에서 금광연 의장과 의원들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하남시의회

경기 하남시의회는 1일 오전 11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하남시의회 후반기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금광연 의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년 동안 시의회는 의정슬로건 ‘시민과 동행하는 품격있는 의회’를 목표로 하남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달려왔다”며, “제9대 의회 개원 때 다짐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며 새롭게 변화하는 하남을 위해 함께 뛰는 의회를 만들어가자”고 다짐했다.

제9대 의회 후반기 개원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지난 3년 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민생과 직결된 의정활동에 전념해 실력으로 당당하게, 경청과 소통으로 인정받는 의원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제9대 의회 후반기는 지난 1년 동안 정례회 2회와 임시회 6회 등 총 8회 87일간의 회기 일정을 소화해 냈다. 조례안 422건, 예산·결산 41건, 승인·결의·건의 60건 등 총 66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주요 정책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짚어내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시정·개선 사항을 발굴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구했다.

금광연 의장은 “제9대 의회 개원 3년 차를 맞아 올해는 시민으로부터 지역 일꾼 잘 뽑았다는 평가를 받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잘한 일에는 아낌 없는 격려를 보내주시고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비판과 질책을 통해 올바른 정치인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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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상

경기인천취재본부 이백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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