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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 독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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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 독려 나서

부여군, 행정전화 통화연결음 설정…청사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현수막 게첨

▲부여군이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에 따른 홍보 및 캠페인을 추진하면서 군민의 소중한 투표권 행사 독려에 나섰다. 청사내 외벽에 게첨된 홍보 현수막 ⓒ부여군

충남 부여군이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에 따른 홍보 및 캠페인을 추진하면서 군민의 소중한 투표권 행사 독려에 나섰다.

군은 최근 청사 내 행정전화에 ‘제21대 대통령선거일과 투표권 권리행사’ 당부 내용을 통화연결음으로 설정했다.

또한 ‘투표는 권리이자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문구가 적힌 투표 독려 현수막을 청사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게시대, 육교 등 41개소에 게첨하고, 유관기관을 직접 방문해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투표 독려를 위한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고등학교·노인복지시설·다문화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첫 투표에 나서는 청소년부터 어르신, 다문화 유권자까지 모든 계층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세심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더 나아가 군은 본청과 주요 거점에 설치된 LED 전광판을 활용해 투표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군 홈페이지 및 행정포털 메인 배너를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부여군은 사전투표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지역 16개소 사전투표소를 마련하고, 본 투표 당일에는 총 37개 투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투표는 우리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소중한 권리인 만큼 모든 군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지원 활동을 통해 투표율 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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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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