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강원랜드 ‘제1회 가족 사랑의 날 대축제’ 성료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강원랜드 ‘제1회 가족 사랑의 날 대축제’ 성료

노·사 공동 주관, 저출생 극복과 일․가정양립 지원 위한 가족친화 행사 마련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와 강원랜드노동조합(위원장 임우혁)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지원을 위한 행복프로젝트 ‘제1회 가족 사랑의 날 대축제’를 17일 정선군 고한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랜드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과 노동조합 임우혁 위원장, 안광복 상임감사위원, 남한규 경영지원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가족 약 800여 명이 행사에 참가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원랜드 ‘제1회 가족 사랑의 날 대축제’ 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임직원과 가족. ⓒ강원랜드
▲강원랜드 ‘제1회 가족 사랑의 날 대축제’ 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임직원과 가족. ⓒ강원랜드

이번 행사는 온가족 미션, 이벤트 운동회, 장기자랑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가족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장을 마련했다.

특히, ‘제1회 가족 사랑의 날 대축제’ 행사 참가금액 전액을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을 통해 폐광지역 4개시·군의 소외계층에게 전액 기부 할 예정이다.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은 “노·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 임직원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의 정주 인구 문제 해결과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우혁 강원랜드 노동조합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직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사 공동 프로젝트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2017년부터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관’인증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공기업 최초로 노사 공동 저출산 극복 상생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대표적인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